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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개인플레이


    박사 학위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을 다닌 지 만 10년이 지난 제가 시시콜콜하게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생은 개인플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인생은 개인플레이]


    주변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현재 잘나가고 있는 상황들을 지켜볼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잘나가는 주변 박사 학위 동기들을 볼 기회가 많은 저의 경우 이럴 때가 아주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가끔씩은 누군가의 이름을 구글 사이트나 논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때도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 어디서 근무하고 있는지, 얼마나 좋은 논문 실적을 내고 있는지 궁금해서도 그렇지만, 사실 내가 주변인 대비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잘 나가는 동기들 혹은 선후배들을 볼 때 마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제 자신이 작고 참 보잘 것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같은 환경에서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자리에서 부러움을 받으며 일을 하고 누구는 이름도 모르는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생각은 더욱 나를 초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직장 생활한 지10년이 지나니 이러한 비교가 참 쓸모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 다르고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누가 무엇을 하든 그게 나와 무슨 상관 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이란 철저한 개인플레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마다 삶의 지향점이 다르고, 그 지향점을 향해 가는 속도도 방향도 모두 다르니 말이지요. 인생은 지극히 개인플레이로 자기 땅에 농사를 짓는 행위인데, 거기에 무엇을 심든 어떻게 심든 그것은 철저히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아직 삶이 제대로 여물어 지지 못하다 보니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나이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주변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비교하는 걸 보면 말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내 땅에 무엇을 심을 것인지, 내 땅을 어떻게 가꿀 것인지를 생각해야겠습니다. 남의 땅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고 스스로를 탓했던 지난날이 조금씩 희미해 질 수 있도록 무엇보다 중요한 내 땅, 하나밖에 없는 내 땅을 한번이라도 더 바라보고 지켜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은 개인플레이니, 잘할 필요도 못할 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없으니 구분하는 것조차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 나에게 충실하게 잘 살아내면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 완벽한 계획 VS 적당한 실행력


    이번 포스팅에서는 완벽한 계획과 적당한 실행력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경우, 시간을 들여 이론적으로 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과 이론적으로 덜 완벽하지만 먼저 적당히 실행에 옮겨보는 것 사이에서 많은 딜레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사례를 들어 완벽한 계획과 적당한 실행력 사이 무엇을 우선하면 좋을 지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완벽한 계획을 꿈꾼 박사의 최후]


    K씨는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완벽한 일정을 세운 후 행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적인 행동은 대학원 연구실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K씨는 오랜 기간 실험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단단한 이론적 토대 위에 세워진 K씨의 실험 계획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K씨는 자신의 완벽한 계획에 따라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실험은 K씨가 세운 계획에 맞게 착착 진행되어, K씨는 자신의 연구 과제를 성공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박사 학위를 무난하게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이론을 바탕으로 했던 K씨의 이러한 계획성은 첫 직장 생활 시 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K씨는 중소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그의 실패 없는 첫 연구를 위해 반년이 넘는 기간을 완벽한 이론적 토대 마련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만큼 잘 하고 싶었고, 완벽한 계획으로 시작은 느려도 목적 하는 결과에 보다 빠르게 도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매일 논문을 읽기만 하고, 일을 진행하지 않는 K씨는 회사에서 볼 때 성과가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이지요.

    K씨는 다른 사람들이 반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과를 낼 때,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비교해 보면 K씨의 속도는 다른 사람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목표하는 바를 더 정확하게 이루어 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K씨를 기다려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K씨는 입사한 지 반년 만에 회사에서 권고 사직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완벽한 계획을 꿈꿉니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에는 많은 초기 자본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사라지는 시간적 비용은 매출이 중요시되는 회사라는 장소에서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 생활에서는 완벽한 계획보다 적당한 실행력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계획보다 중요한 적당한 실행력]


    완벽한 계획을 세울 때 필요한 시간적 비용을 실행력에 나누어 적당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적당한 실행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균형적입니다.

    일을 직접 해 보면, 완벽한 이론과 계획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아무리 완벽하게 일정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그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경우는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상황에는 언제나 변수가 따르고, 이러한 변수가 생기는 경우 완벽한 계획은 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촘촘하게 짜여진 계획 내에서 이러한 일탈은 계획 전체를 좌지우지할 만큼 큰 리스크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적당히 짜여진 계획에서는 사소한 작은 계획의 틀어짐은 언제든지 감당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이 아직 완벽하게 그려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이러한 틀어짐을 반영하여 최종 그림을 그리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완벽하게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무언가를 계획 세우기 보다, 적당한 시간을 직접 실행하는 것에 균형감 있게 끔 배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완벽한 계획과 적당한 실행력 사이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회사는 여러분들의 근로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하는 곳이므로, 오랜 기간이 걸리는 완벽한 계획 수립은 여러분들의 직장 생활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획과 실행력 사이의 균형을 잡고, 적당한 실행력을 통한 작은 성과라도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직장 생활에서는 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정신 건강관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관리 중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건강하다는 말은 육체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이 모두 건강 하다는 의미입니다. 제 아무리 육체적인 부분이 건강해도 정신적인 부분이 건강하지 않다면 이는 건강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육체와 정신 간의 건강 균형이 잘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육체적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정신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내가 다 옳다는 생각 버리기


    중소기업 박사의 경우, 오랜 기간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하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만의 지식적 고집이 형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적 고집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내가 생각하는 방향을 꺾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고 타인은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듯이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을 경우 무조건 배척하거나 반박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겠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열린 마음은 업무를 할 때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필요합니다. 사람은 모두 자신이 살아온 길 위에서 경험한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로 살아가기 때문에, 나와 완전히 동일한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따라서 남과 나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타인의 생각이 나와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삶을 보다 넓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삶은 경쟁이라는 생각 버리기


    우리는 너무 어릴 때부터 경쟁이라는 환경 속에서 당연한 듯 살아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이라는 지표로 등수를 매겨왔고, 이러한 등수 매기기는 대학 때까지도 이어져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는 점수가 높은 논문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아왔지요.

    하지만, 살아 보면 이러한 경쟁은 삶에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물론, 직장 생활에서 남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올려 빠른 승진을 하거나 높은 연봉을 받게 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큰 에너지를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는 언젠가는 고갈 되기 마련입니다.

    항상 누군가를 앞서 잘 해야 한다는 경쟁 의식은 여러분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를 이겨야 한다는 생각보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편이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기 앞서 나와 함께 길을 걷는 동료라는 생각을 우선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경쟁자로 생각했던 상대방도 내가 동료라는 생각으로 먼저 다가가는 순간 나를 동료로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내가 스스로 나의 주변을 경쟁하는 환경으로 만드는 상황은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즉, 내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타인의 생각을 그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이해하며 동료를 경쟁자로 인식하기보다 함께 길을 걸어가는 사람으로 바라볼 때 보다 수월하게 정신 건강을 지키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 관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 관리를 주제로 해 보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 관리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박사의 경우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가 특히 건강 관리를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나아가 건강 관리에 대한 팁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1. 중소기업 박사에게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 이유


    모든 사람에게 건강 관리는 중요하지만, 특히 중소기업 박사에서 건강 관리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중소기업 박사만이 가지는 지나친 책임감에서 오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과로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에 처음 입사한 박사의 경우, 각오가 남다를 것입니다. 남들보다 뒤 쳐진 만큼 열심히 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쉼 없이 채찍질하지요. 뿐만 아니라, 대표님을 포함한 임원 등 상사들이 내뱉는 “박사님만 믿는다”는 말은 중소기업 박사들에게 지나친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처음 직장생활을 겪는 중소기업 박사들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특히 열심히 하는 만큼 인센티브를 준다는 달콤한 열매는 이러한 의지를 더 불타오르게 하지요.

    그렇기에 중소기업 박사들은 회사 내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1년, 2년을 쉬지 않고 달린 자동차는 어느 순간 퍼지기 마련이지요.

    직장 생활은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하루하루는 느리게 가지만 1년, 5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지요. 이러한 긴 마라톤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건강입니다.



    2.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 관리 팁


    박사는 오랜 기간 실험실 생활을 통해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연구를 하고, 이러한 연구를 활용한 ‘논문’이라는 성과를 얻어 본 사람입니다. 이들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 새로운 일을 하는데 대한 계획 설립과 계획된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실행력, 나아가 이를 성과화하는 데 대한 끈기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요.

    이러한 능력은 중소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큰 역량을 발휘하게 합니다. 물론 대기업에서도 이러한 역량은 발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은 한 가지 큰 프로젝트를 해당 부서 별로 나누고 나눠 작은 파이로 일을 처리하다 보니 한번에 전체 프로젝트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프로젝트는 작을 수 있어도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박사의 능력이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이미 대학원 시절부터 쌓여진 것이므로 박사들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효율적인 시간 배분을 가능하게 합니다. 즉, 프로젝트의 핵심을 관통하는 일 처리 능력은 프로젝트를 보다 단 기간 안에 완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 배분에 의해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개인 시간을 충분히 만들 수 있지요.

    업무 사이사이의 개인적인 시간은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 관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지만 꾸준히 하는 습관이므로, 이 사이 시간을 이용해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걷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한 켠에 매트를 깔아 놓고 푸쉬 업을 하거나, 스쿼트를 하는 것도 좋은 건강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건강 관리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체계적인 업무를 통해 업무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획득된 개인적인 시간을 늘려 작게 나마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중소기업 박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압축 재테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중 압축 재테크를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직장에 취직하는 나이는 최소 30대 초반에서 많게는 30대 중후반으로 다양합니다. 보통 20대에 취직하는 일반인들에 비해 박사 학위자의 경우, 보다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지요.

    특히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박사가 받는 낮은 월급은 재테크의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월급이 대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압축 재테크 비법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적정한 생활 수준의 유지


    중소기업에 입사한 여러분들은 대기업에 입사한 동기 대비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즉 주변인의 시선에 의한 자동차, 계절 별 명품 옷 구입 등 파생 소비가 없고, 가족 및 친지의 금전적 부탁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지요.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이러한 생활 수준은 금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활 수준은 올리는 것은 쉽지만 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처음 중소기업 입사 이후 기존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박사 과정 학생일 때의 생활 수준을 기본 생활 수준으로 잡는다면, 직장 생활을 하며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결혼 자금, 노후 자금, 비상 여유 자금의 3단 분리


    30대인 여러분들은 결혼을 앞두고 있을 수 있습니다. 비혼주의가 아니고서야 여러분들 인생에서 결혼은 언제가는 일어날 일일 것입니다. 결혼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살면서 단기간에 그렇게 많은 비용을 쓰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지요. 물론, 결혼식 축의금으로 어느정도 결혼 비용에 사용된 금액이 충당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건 일부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을 위한 결혼 자금을 사전에 모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노후를 위한 노후 자금 역시 직장생활 초기부터 모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자금은 시간의 힘이 만들어가는 자금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최소 5년에서 많게는 1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늦게 시작하기에 직장 생활 초기부터 꾸준히 노후 자금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노후 자금은 금액이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축하다보면 저축된 금액의 복리 효과로 인해 향후 은퇴 시 생각보다 큰 노후 자금이 마련되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상 여유 자금 역시 분리하여 모아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아무리 계획적으로 저축을 한다 하더라도 당장 쓸 현금이 부족하면 애써 모으고 있는 장기 저축을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기 저축의 메리트인 이자 및 복리 효과가 반감되어 자금 관리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지출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거나, 실직을 하게 될 경우 장기 투자되고 있는 상품을 해지하지 말고, 단기간에 쓸 수 있는 비상 여유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3. 꾸준한 투자 공부


    중소기업에 입사한 여러분들은 직장 생활 초반에 사회 생활이 버겁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내 시간적 여유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박사 과정에서 배운 수많은 스킬들은 업무를 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남들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구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폭발적인 업무 능력의 향상은 여러분들이 회사에서의 시간을 보다 여러분을 위한 개인적인 시간으로 활용하는 데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처럼, 회사 생활을 하며 발생한 내 개인의 시간은 꾸준히 투자를 공부하는데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내 월급보다 물가가 더 빠른 속도로 오르는 현재의 상황에서 내 돈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향은 내 돈이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돈이 일하는 환경은 다양합니다. 주식을 통해 회사에 투자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이 일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요. 다양한 방법의 투자를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만든 짧은 개인의 시간일지라도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한다면, 향후 내 자산의 상승 속도를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압축 재테크 비법 3가지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인 만큼, 학생 때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며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하고 계획적으로 3단 분리 자금(결혼 자금, 노후 자금, 비상 여유 자금)을 모아간다면 성공적인 재테크에 한 발짝 다가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업무 분담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업무 분담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중소기업 박사의 경우 한 팀의 팀장 직책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팀을 이끈다는 과도한 책임감에 앞서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팀장의 업무는 일을 잘 처리하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팀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팀원들의 리스트를 관리하는 것 역시 팀장의 업무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총괄적으로 고려하여 업무를 계획적으로 분담하는 것이 팀장의 업무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팀장의 직책으로 어떻게 업무를 분담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업무 분담-잘못된 사례]


    K씨는 오늘도 야근을 자처합니다. K씨의 팀원은 3명이지만, 팀 내 업무는 보통 K씨가 담당합니다. 나머지 팀원들은 K씨가 하는 업무를 도와주는 들러리 역할을 하지요. K씨가 업무를 주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K씨의 팀 내 K씨만큼 일을 잘 하는 팀원이 없기 때문이지요. K씨는 본인이 희생하여 팀 전체의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K씨는 항상 본인이 하는 일에 비해 팀원들의 역할이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은 K씨가 내는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받으므로 K씨는 본인 스스로 팀원들에게 당연히 인정을 받아야 하며, 팀에서 제일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회사 내에서도 인정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K씨의 팀원들은 K씨에게 고마움 보다는 서운함이 더 큽니다. 팀원들은 K씨가 본인들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생각하지요. 처음에는 일을 많이 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나오는 성과급에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몇 해가 거듭될수록 일을 독식하는 K씨로 인해 일 다운 일을 해보지 못한 팀원들은 회사에서의 자기 발전이 전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들은 주기적인 성과가 있지만 스스로 물경력이 되는 것 같은 생각에 더 이상 K씨와 함께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업무 분담-이상적 사례]


    L씨는 오늘도 3명의 팀원들에게 각자 업무를 나눠 주었습니다. 당연히 팀원들은 업무가 주는 부담에 힘들어 하지요. 하지만, 개별로 분담된 업무와 그 업무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형태의 업무 분담은 팀원들에게 힘들지만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팀원들이 L씨의 업무 분담에 큰 반발이 없는 이유는 L씨의 이러한 업무 분담 능력 때문입니다.

    L씨는 업무 분담 전 항상 각각의 팀원들에게 이 업무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향후 업무 후 어떤 식으로 업무가 짜 맞추어져서 하나가 되는지를 세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즉, 업무의 큰 그림을 팀원들 전체에게 심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업무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성 역시 미리 설정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동일 자료 양식을 배포하여 양식 통일화에 추가적인 시간을 쏟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L씨의 업무 분담 능력 덕분에 L씨의 팀원들은 동일 자료 양식을 활용하여 전체 그림을 생각하면서 지정된 업무 방향 고려하여 각자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L씨는 이렇게 진행된 개별 팀원들의 업무 자료를 바탕으로 팀원들의 자료를 취합했고, 팀원들의 의견이 적재적소에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L씨가 취합하여 상부에 전달된 자료는 팀원들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공유되었습니다.

    L씨의 팀원들은 자신의 자료가 어디에 활용되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자료를 만들었고, 이 자료가 합해져 회사 내 업무에 유의미하게 활용된다는 것 만으로도 스스로가 회사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이상적 업무 분담


    이상적 업무 분담이란 팀 내 모든 인원에게 업무를 각각 나누어 주되, 업무들의 유기적인 연결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때 업무의 배경 설명을 시간을 들여 각 팀원에게 인지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를 왜 진행하는 지, 업무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성과는 무엇 인지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면 할수록 업무의 진행이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먼저 설명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업무의 방향에 대한 지시가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업무는 한 방향성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때 업무 자료에 대한 양식은 사전에 배포해야 향후 양식 통일로 인한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업무 분담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업무 분담은 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내가 제일 잘한다고 어느 한 사람만 일을 하는 것은 팀 전체의 발전에도, 일을 전담하는 한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업무 배경 및 업무 방향에 대한 명확한 업무 지시로 팀원들의 업무 실력을 향상 시키되, 자료 양식의 사전 배포를 통해 양식 통일과 같은 번거로운 일은 피하시어 가장 이상적인 업무 분담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중소기업만의 정부 혜택)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중 중소기업만이 가지는 정부 혜택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세제 혜택을 줍니다. 이러한 세제 혜택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여러분들의 재테크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중소기업의 세제 혜택을 재테크로 이용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의 세제 혜택을 활용한 재테크 실제 사례>

    P씨는 박사를 졸업하고 중속기업에 입사한 지 올해 3년차입니다. 첫 달 월급부터 꾸준하게 모은 P씨는 꾸준한 저축으로 벌써 몇 천만원이나 되는 자금을 모았습니다. P씨는 자신이 직접 모은 저축액 뿐 아니라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세금 역시 매해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P씨가 현재 월급에서 연말정산 시 내야 하는 세금은 거의 없습니다. P씨가 세금을 감면 받는 이유는 P씨가 순전히 중소기업에 다니기 때문이지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의 경우, 정부에서 주는 세제 혜택으로 인해 세금을 감면 받습니다. P씨의 경우, 중소기업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아 매월 냈던 세금을 연말 정산 때 그대로 돌려받고 있습니다.

    P씨는 매년 3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돌려받고 있습니다. P씨는 돌려받는 세금을 그대로 저축하여 돌려받는 세금으로만 현재 1,000만원 가까운 자산을 형성하였습니다.

    P씨의 친구 L씨의 경우, P씨에 비해 30%나 많은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L씨는 P씨처럼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신 연말정산 때 마다 100만원 이상의 세금을 토해내고 있지요. L씨의 경우, P씨와의 월급 차로 세금 구간이 달라 매월 P씨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L씨의 세제 혜택을 극대화 시켜 줄 정부 정책은 아쉽게도 많지 않습니다.

    P씨는 매년 3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돌려받고, L씨는 100 만원 이상의 세금을 토해냅니다. 뿐만 아니라 세금 구간의 차이로 L씨는 P씨에 비해 매월 월급의 10%이상의 세금을 더 내고 있습니다. 이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면 L씨는 P씨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재테크를 위한 중소기업만의 정부 세제 혜택>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을 위한 세금 감면 제도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기준은 만 34세 까지이지만, 군복무를 한 남성의 경우 만 40세까지를 청년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한 날로부터 만 5년이 되는 날까지 매해 내야 할 세금의 9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내야 할 한 해세금이 200만원이고, 내가 매월 낸 세금이 30만원이라면 나는 이미 1년에 360만원이라는 세금을 미리 낸 것이므로 360만원에서 200만원을 뺀 160만원을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세금 감면 대상자의 경우 내야 할 세금 200만원에서 90%인 180만원이 감면되고, 실제 내야 할 세금은 20만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미리 360만원 낸 사람의 경우 약 340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돈을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으므로, 일정 수준 소비를 하게 되면 소비된 금액 만큼이 세제 혜택을 받는 항목에서 차감 될 수 있으므로, 세제 감면 후 실제 내야 할 10%의 세금 역시 대부분 감면이 되기에 중소기업에 다니는 여러분들이 최고 5년 동안 내야 할 세금은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금 혜택은 여러분들이 중소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저축을 하시기에 최고의 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중에서 중소기업이기에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의 경우 만 5년까지 세금 90%를 감면 받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혜택을 잊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부 정책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정부 정책들을 확인하여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적극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직장생활 주의사항 (근태 부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가 직장 생활을 하며 주의해야 할 점들 중 근태에 관한 부분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근태는 직장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출근과 퇴근시간을 잘 지키고, 업무 시간에 크게 티나게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 만으로도 근태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관리자로 시작하는 박사들 중, 중소기업의 유연한 업무 분위기에 근태 관리를 느슨히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박사가 주의해야 할 근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잘못된 근태 관리 사례>


    K씨는 박사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사원수가 20명이 안되는 작은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이 중소기업은 유연근무제를 진행하고 있었고, 직원 20명이 자신의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K씨는 해당 중소기업에 팀장으로 입사하여 연구팀을 이끄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K씨의 팀원들을 회사의 유연근무에 따라 정해진 시간 없이 출퇴근을 했고, K씨 역시 자연스럽게 유연근무제를 사용했지요.

    문제는 유연근무제를 통해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다 보니 원래 지켜야 할 업무 시간 8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조금씩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은 기본 업무 시간과 크게 차이 나진 않았습니다. 집에 일이 있다며 원래 퇴근해야 하는 시간보다 5-10분 정도 일찍 가는 것 정도였지요. 하지만 그런 일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1시간 정도도 단축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했습니다. K씨는 팀장으로 이러한 팀원들의 요청을 묵인해 주었지만, 이러한 요청은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K씨는 팀원들의 요구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회사에서 근태에 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이를 무시했습니다. 나아가, 팀원들의 사정을 하나 씩 봐주며 본인도 유사하게 지켜야 할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지요.

    결국, 회사에서는 K씨 팀의 이러한 느슨한 근태 관리를 문제 삼았습니다. K씨의 팀원들은 입 모아 팀장인 K씨의 허가를 받고 단축 근무를 진행했다며 본인들은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K씨는 이러한 팀원들의 태도에 서운했지만, K씨 본인도 기존의 팀원들과 유사하게 근태 관리가 느슨했기에 회사의 태도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K씨는 결국 회사에 시말서를 냈고, 이러한 첫 직장 생활에서의 아픈 기억은 K씨가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중소기업 박사의 직장 생활 중 근태의 중요성>


    요즘 많은 기업들이 근로자의 편의를 위한 복지 정책 중 하나로 유연근무제를 실행합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자신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유연근무제라는 복지 혜택을 주는 대신 직원은 회사에게 유연근무제 시행 전과 다름없는 성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더라도 전체 업무 시간 8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요.

    업무 시간 8시간은 기본적인 근태입니다. 회사는 직원이 노동력과 시간을 판 대가로 월급이라는 일정량의 금전적 혜택을 지불하지요. 이러한 회사와 직원과의 관계에 지속적인 신뢰가 쌓일 때 그 기업은 더 성장하고 직원 개인의 능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근태라는 것은 직장생활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기본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근간에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업무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직장생활의 근간인 근태가 엉망이라면 업무적 능력 역시 모래 위의 성처럼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태를 잘 지키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직장생활 주의 사항 중 근태 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퇴근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근태를 느슨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처럼 박사학위자로 관리자 직급으로 첫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일 경우 이러한 분위기에 함께 젖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근태는 직장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근간입니다. 근태가 무너지면 업무 능력 등 기타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함께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근태 만은 철저히 지키는 직장생활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재테크의 최적 환경 중소기업)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를 주제로 해보겠습니다. 중소기업 박사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이미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이 왜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는지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된 실제 사례>


    K씨는 박사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대기업에 취직한 것에 비해 K씨가 받은 첫번째 월급은 작고 소중했습니다. K씨는 작고 소중한 첫번째 월급에서 50%를 나누어 저축했습니다. 다른 동기들에 비해 시작이 미약했기에, 이렇게 라도 저축을 해야 향후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지요.

    K씨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동안 50%의 월급을 꾸준히 저축했습니다. 처음 작고 소중했던 월급이 연차가 쌓여 점점 많아지는 동안에도 K씨는 성실히 저축했습니다. K씨는 처음부터 작은 월급으로 생활하는데 익숙했기에, 월급이 올라도 상승한 월급 인상분만큼을 추가로 저축했습니다. K씨가 저축하는 비율은 50%를 넘어 쭉쭉 증가했습니다.

    K씨는 오랜만에 대기업에 입사한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동기들은 K씨에 비해 한참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시작이 달라 차이나는 연봉은 어쩔 수 없었지만, K씨는 꾸준한 저축으로 투자를 위한 씨드 머니를 착실하게 모은 자신이 스스로 자랑스러웠습니다. K씨는 동기들에게 그 동안 자신이 모든 자산에 대해 편하게 얘기했지요. 하지만 K씨를 보는 동기들은 K씨의 자산 규모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K씨의 동기들은 대기업에서 그 많은 연봉을 받는 동안에도 K씨가 모은 자산의 절반도 모으지 못했지요.

    K씨의 동기들은 하나같이 입모아 얘기했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이상 저축을 하기 쉽지 않다고 했지요. 그도 그럴 것이 처음 입사한 K씨의 동기들은 주변 입사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새 차를 할부로 샀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는 자신을 위한 품행 유지비로 매달 새 옷과 가방, 신발을 사는 데 큰 지출을 하고 있었지요.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는 매달 용돈을 주고 있었습니다. 동기들의 부모님은 대기업에 다니는 자식들 자랑을 수도 없이 했고, 주변 친척들로부터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K씨의 동기들을 찾았습니다.

    K씨는 이러한 동기들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자신은 중소기업에 들어가 그 작은 월급을 받는 동안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 친척들로부터 연민을 받긴 했지만, 덕분에 직장 생활 초반부터 꾸준히 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는 것을요.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다니는 주변 동료들은 월급이 많지 않았기에 사치스럽지 않았고, K씨는 자연스럽게 명품 소비와는 멀어질 수 있었습니다.

    K씨는 비록 대기업에 다니는 동기들에 비해 받는 월급의 절대적 수치는 낮았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재테크 최적의 환경에서 높은 확률로 바람직한 저축 습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 최적의 환경, 중소기업>


    이상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든 중소기업은 박사들에게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입사한 박사들은 보통 대기업 혹은 공공기관에 입사한 동기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연봉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무리한 소비를 할 수가 없지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출발점이 동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뒤쳐져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저축을 합니다.

    반면, 대기업 혹은 공공기관에 입사한 동기들은 어떨까요. 그들은 남들에 비해 열심히 달려 좋은 직장에 안착한 스스로가 아주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많은 것을 선물하고 싶어합니다. 일종의 보상심리처럼 말이지요. 직장 생활 시작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차가 필요하고, 나를 위한 멋진 옷과 신발, 가방 그리고 시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초반에만 나를 기쁘게 해 줄 뿐 결국 낭비 적인 소비 습관을 들이게 하지요. 문제는 이런 소비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자주 반복적으로 이어져 결국엔 습관화가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좋은 직장에 다닌다는 것은 주변으로 하여금 돈이 나올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합니다. 가족을 포함해 주변 지인들은 돈이 필요할 때면 당연히 가장 먼저 연락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박사는 이미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셈입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재테크 중에서 중소기업 자체가 이미 재테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재테크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닙니다. 얼마를 저축하냐이지요. 여러분들이 버는 월급은 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저축 습관은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저축 습관은 여러분에게 남부럽지 않은 커다란 자산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가치 증명법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주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가치 증명법 중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학계에서 오래 있었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볼때 매출과 직결되는 연구와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다 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즉, 박사는 학술적으로 아는 것이 많을 지 몰라도, 회사에서 원하는 매출을 일으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오래 있었던 박사가 반드시 회사에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 생활에서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준 실제 사례>


    A씨는 대학원 시절 박사 학위를 보내며 실험실 내 다양한 잡무를 처리해 왔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잡무는 바로 정부과제를 수주하고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는 일이었습니다. A씨의 교수님은 대외적으로 작은 벤처 업체도 꾸리고 있었기에, 실험실 내부 일에는 소원했습니다. 하지만 실험실에 들어온 학생들의 인건비를 위해서 라도 최소 2가지 이상의 정부과제는 기본적으로 돌아가야 했지요. A씨는 자신의 인건비와 후배들의 인건비를 위해 정부 과제를 주도적으로 수주했고, 또 성공적인 과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으며, 대외적으로 바쁜 교수님을 대신해 과제 성과 발표도 직접 진행했습니다. 정부 과제 내 연구 책임자는 이름만 교수님으로 되어 있을 뿐, 실질적인 연구 책임자는 A씨나 진배 없었습니다.

    A씨는 중소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입사한 중소기업에서는 연 매출이 크지 않아 연구비로 끌어올 수 있는 예산이 크지 않았습니다. A씨는 회사 대표에게 자신이 정부과제를 수주할 테니, 거기서 나오는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연구소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학원 시절부터 쭉 해왔던 일이기에 A씨에게 있어 정부과제 수주는 큰 어려움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대표의 입장을 달랐습니다. 정부과제는 그럴듯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성과 발표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최종 과제 목표가 특허, 논문 등의 학술적 성과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만큼 까다롭다는 인식이 컸기에, 회사 입장에서 정부과제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씨는 이러한 회사 대표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연구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A씨가 제안한 프로젝트는 회사의 기존 연구와 결을 같이 하면서도 조금은 진화된 것으로 바로 제품화가 되기에는 시일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기술을 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정부과제를 수주할 예정이고, 향후 정부과제의 연구비를 활용하여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회사 내 예산을 쓰지 않고도 차세대 먹거리가 될 지 모르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회사 대표는 크게 고무되었습니다. 실제 A씨는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주했고, A씨가 하고자 했던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의 입장에서 자신이 직접 연구 책임자가 된 첫 정부과제는 자신이 하고자 했던 연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는 연구비를 벌어 온 첫 사례로 돈이 되는 박사임을 회사에 강력하게 피력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정부 과제 수주를 통한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주기>


    대학원에서 다양한 잡일을 하면서 특히 반드시 하게 되는 일이 바로 정부과제를 진행하는 일입니다. 보통 박사 과정이 되어 랩에서 선배가 될수록 이러한 정부과제의 핵심 역할을 맡아 하는 일이 다반사지요. 대학원에서 이러한 일은 정말 지겹고 재미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만, 회사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내가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A씨의 사례에서처럼 본인이 직접 연구비를 수주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것은 회사에게 신규 과제에 대한 최소한의 리스크를 감수하게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중소기업에서는 정부가제를 수주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도 정부과제를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하고, 이를 통한 논문, 특허 등의 성과를 챙기는 일은 개인의 경력을 쌓아 올리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가치 증명법 중 돈이 되는 박사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방법인 정부과제 수주에 대해 사례를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정부과제 수주란 회사에게 있어 연구비를 직접 충당하는 돈이 되는 박사로 나 자신에게 있어선 논문, 특허 등의 성과 뿐 아니라 정부과제 연구 책임자라는 큰 학술적 경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