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중소기업_생활

  • 중소기업 박사의 인간관계 멘탈 관리법 (무례한 사람 대응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가 주로 겪을 수 있는 직장 생활 내 무례한 사람을 대응하는 멘탈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나의 마음을 척하면 척 이해해 주는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중소기업에 입사한 박사의 마음을 알아주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기, 질투를 합니다. 특히 여러분처럼 중소기업에서 보기 드문 박사님의 경우 많은 경우에 있어서 직원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지요.

    물론 완전히 다른 레벨의 실력을 보여주면 이러한 시기와 질투를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생리를 모르는 직장 생활 신입인 여러분들에게 이런 능력의 발현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능력의 차이를 보여준다 하더라도 여전히 무례하고 시기 질투를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나에게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 무례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지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1. 상대방 직관하기


    처음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은 나에게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의 현재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나에게 이렇게 공격적 인지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면 상황을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 성과가 좋지 못해 인사 고과를 최저로 받는 상황에서, 자신보다 업무 능력이 좋은 당신이 부러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모르는 새, 업무를 더 잘할 것 같다는 상부의 판단으로 상대방이 고심했던 프로젝트가 당신에게 맡겨졌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여러분들의 말과 태도가 상대방의 그것과 상극인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경우에 있어서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이유를 최대한 직관하여 알아내는 것이 여러분들이 이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키를 가지게 되는 방법입니다.

    만약, 자신 능력 부족으로 여러분들을 시기 질투하는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이 상대방을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과도하게 신경 쓰는 순간, 여러분들은 상대방과 함께 하향 평준화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여러분들의 길과 상대방의 길이 다름을 인정하고, 여러분들의 길로 꿋꿋하게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본의 아니게 상대방이 고심해 진행해왔던 프로젝트가 여러분에게 맡겨지거나, 타인의 말로 인해 여러분들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싸는 경우라면, 상대방과 한번은 허심탄회하게 서로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즉, 나에 대한 오해를 다 풀 수는 없겠지만, 최소 1번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상대방에게 여러분들의 의사를 제대로 전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상대방과의 관계에 시간을 들인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무례가 멈추지 않는다면, 그때는 여러분들이 구태여 그 관계를 돌리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 번이면 족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반복하는 순간 상대방은 오히려 자신의 무례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에게 연민 느끼기


    내가 상대방을 대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와 내가 자신을 대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동일하다는 것을 아십니까.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에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뇌는 그 자신에게도 똑같이 부정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상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뇌는 자신에게도 긍정적일 확률이 높지요.

    만약, 누군가 여러분을 무례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이 여러분들에게만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그러한 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00이면 100 대부분 주변을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단순히 지하철에서 자신을 치고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 바쁜 일이 있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 왜 나를 치고 가지라고 하는 의심과 불평이 먼저인 사람일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의 뇌는 상대에게 부정적이기 앞서 먼저 나에게 가장 무례하고 부정적입니다. 나의 뇌가 매순간 나에게 부정적이고 무례하다면 어떨까요.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는 직장에 있는 한 순간이지만, 스스로를 무례하게 느끼는 사람은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무례가 습관인 상대방에게 연민을 느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스스로에게 무례하다 못해 상대에게까지 무례한 사람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조금은 그 사람의 무례에 태연해 지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 박사의 멘탈 관리법 중 무례한 사람에 대한 대응법 2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나에게 무례한 상대방을 직관하고 왜 나에게 무례한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이에 맞춰 대응하는 법. 그리고 세상 부정적인 상대방에게 연민하는 마음을 가지는 법. 이 2가지 대응법을 활용하여 나에게 무례한 상대방에게 상처 받지 않고 스스로를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에게 중요한 것: 논문 실적 VS 제품 실적_2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문 실적과 제품 실적 중 제품 개발 실적이 우선시되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 개발 실적은 회사의 매출과 직접 연결되기에 제품 개발 라인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업체에서는 이러한 제품 개발 실적이 기업의 향후 생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논문 실적이 중요한 2가지 경우에 대한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여기에서는 제품 개발 실적이 특히 중요한 3가지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 개발 실적이 중요한 경우>


    회사에서 논문 실적 대비 제품 개발 실적이 특히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기 3가지 경우에 있어 제품 개발 실적이 특히 중요할 수 있으므로, 업무 방향을 제품 개발 쪽으로 초점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1. 비상장 회사가 상장 회사가 된 경우


    A씨는 비상장 중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그가 맡은 업무는 체계가 없는 회사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였습니다. 그러다 2년이 지나고 A씨가 다니던 회사가 극적으로 상장에 성공하였습니다. 회사가 상장된 이후 회사는 A씨에게 자사의 독자적인 신제품을 개발할 것을 적극 요청하였습니다. 제품 개발에 대한 경력이 없었던 A씨는 이러한 회사의 요구가 달갑지 않았지만, 회사의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제품 개발의 업무를 도맡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의 경우처럼 비상장 회사가 상장 회사가 되면 회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시해야 할 뿐 아니라 매출과 직결되는 지표인 제품 개발 실적에 대한 압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장 회사는 회사를 지켜보는 주주들에 의해 주기적인 성과를 필요로 합니다. 주기적인 성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 성장이고, 이와 직결되는 지표는 제품 개발 실적입니다.

    따라서 상장 회사는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주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같은 동력을 활용합니다. 보통 여러분들 같은 박사 고급 인력들을 뽑아 신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적 인사이트를 얻고 회사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만약 상장을 다각도로 시도하고 있는 비상장 회사에 입사를 할 예정이시라면 사전에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좋습니다. 만약, 제품 개발 자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되도록 상장에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나, 매출이 안정적이어서 상장 자체에 관심이 없는 중소기업으로의 입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장기간 매출이 동결 상태인 경우


    장기간 매출이 동결 상태인 회사는 향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판로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품 개발은 이러한 상황에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제품 개발의 경우, 잘될 경우 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수 있고 향후 회사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에 입사할 경우, 여러분들이 매출 동결에 대한 돌파구로 신제품 개발을 도맡아 하게 되는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3. 개발 제품 라인업이 불분명한 경우


    회사 제품 개발에 대한 라인업이 기존에 셋팅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회사의 성장을 판가름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러한 라인업이 기존에 잘 셋팅 된 회사는 회사의 중장기 먹거리가 풍부하므로 신제품 개발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회사는 회사의 성장 자체가 불투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제품 개발에 대한 라인업이 부재한지요. 그런 경우, 여러분들이 회사에 입사하여 신제품을 직접 개발해야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만약 이러한 업무에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 회사의 홈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하여 개발 제품 라인업의 유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사에서 논문 실적보다 제품 개발 실적이 우선시되는 3가지 경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비상장 회사가 상장된 경우, 주주들에 의한 실적 압박으로 신제품 개발 실적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동결된 매출 혹은 회사 내 개발 제품에 대한 라인업 부재는 신제품 개발을 푸쉬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제품 개발에 대한 이력 부재로 이러한 업무에 부담이 되시는지요. 그런 경우, 입사 예정인 회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위의 3가지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 입사를 신중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중소기업 박사가 명절에 겪는 질문 공세 대응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을 다니는 박사가 가족들이 모두 모인 명절에 겪는 질문 공세들에 대한 대응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가족들은 가장 친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친하기에 나의 속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고 내가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집요하게 건드릴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다니는 박사는 가족들이 다 모인 명절과 같은 자리에서 쉽게 도마 위로 오르는 가십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좋은 대학을 대학원까지 나와서 왜 그런 곳에 들어갔어?”로 시작하는 이들의 질문은 이유가 어쨌든 간에 가슴을 후벼 파기도 하지요.

    여기에서는 이러한 가족들의 질문공세에 중소기업 박사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 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중소기업에 갈 거면 대학원은 왜 갔니? 돈 아깝게.”


    가족들이 다 모인 명절, 중소기업에 다니는 박사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그런 회사를 가려면 대학원을 왜 갔냐는 질문일 것입니다.

    어른들의 생각에 중소기업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그저 그런 곳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음과 같은 답변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내 직책 어필) “우리 회사에선 박사가 저 밖에 없어서 제가 벌써 팀장인걸요. 관리직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업무 적합도 어필) “아, 제가 한가지 일만 하는 건 적성에 안 맞아서요. 우리 회사에선 여러가지 일을 다양하게 하니까 질리지도 않고 재밌어요!”

    -(핵심 인재 대우 어필) “우리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국제 대회에서 소개하는 데, 제가 핵심 인력이라 해외를 자주 다녀요. 해외 출장 기회가 많아서 좋아요!”

    회사에서 자신의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답변을 할 수 있으니, 만약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본인에게 던져질 질문이 걱정된다면 다음의 답변 중 하나를 골라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2. “중소기업이면 월급이 얼마되지도 않겠다.”


    중소기업은 기본적으로 대기업 대비 월급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하면 월급이 낮아서 괜찮냐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중소기업은 이러한 낮은 월급을 상쇄할 만한 인센티브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톡옵션입니다. 박사와 같은 고급인력의 경우 낮은 월급으로 유인하기 어렵기에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받고 입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의 답변들로 낮은 월급에 대한 가족들의 질문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스톡옵션 어필) “월급이 대기업보다는 작긴 한데, 그래도 스톡옵션을 받아서 괜찮아요. 우리 회사 주식이 이번에 2배가 넘게 올랐어요. 제가 열심히 해서 주가를 더 올려봐야겠어요!”

    -(장기근속 가능성 어필) “회사가 작아서 인재가 없으니 회사에서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게 해 주지를 않아요. 아마 60세까지도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대기업보다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아요”



    3. “육아휴직 같은 복지도 없겠네? 출산하면 그만두려고?”


    중소기업은 육아휴직과 같은 복지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육아휴직은 대기업이나 공무원에게만 가능한 복지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요즘 중소기업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남성 출산휴가 및 육아 휴직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어떤 박사님은 아이의 등하원을 위해 회사에서 1시간 단축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단축 근무에 대한 수당을 제외해야 하지만, 대표님의 재량으로 수당 제외 없이 원래 받던 월급을 그대로 받으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자는 중소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복지가 부재한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박사 직원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의 답변들로 육아휴직 부재의 우려에 대한 질문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육아휴직 혜택 어필)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없으면 업무가 안 돌아가서, 못 그만두게 해요. 육아휴직 쓸 거라 했더니, 육아휴직 다 쓰고 필요하면 단축근무도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육아휴직 혜택 어필) “제가 임신했다고 했더니 벌써부터 육아휴직 언제 쓸 거냐고, 휴직은 해도 그만두지는 말라고 하더라구요. 육아휴직 하고 와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박사가 흔히 겪는 가족들의 질문공세에 대한 대응법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어른들에게 있어 중소기업은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이다 보니 중소기업에 다니는 여러분들에게 들어오는 질문의 종류가 유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질문이 걱정되신다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대응법들을 충분히 생각해 놓고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회사만의 장점 등을 찬찬히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예를 든 것과 같이 미리 생각해 놓는다면 이러한 무례한 질문에도 크게 당황하거나 불쾌해지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중소기업이 박사에게 제공하면 좋은 3가지


    이번 포스팅에서 중소기업에 입사한 박사에게 중소기업이 제공하면 좋을 것들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직원들과 박사는 사회 생활에 있어 스타트 라인이 다릅니다. 따라서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박사 직원을 대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박사 직원은 박사 학위라는 타이틀로 언제든지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타 직원 대비 높기에 장기 근속을 유도를 위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에서 다음의 3가지를 제공해 주시면 좋습니다.


    1. 독립된 업무 환경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그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직원들과 차별화된 대우를 받기를 원합니다. 만약 연봉적으로 혹은 스탁옵션과 같은 기타 복지 등으로 타 직원 대비 압도적인 혜택을 줄 수 없다면, 업무 환경에 있어 차별화된 조건을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독립된 업무 환경이란 독립된 office를 말합니다. 이런 사무공간의 분리는 복지적인 측면에서도 돈을 들지 않지만 직원 대우에 대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만약 독립된 office 제공이 힘들 경우, 연구 공간이라도 기존 직원들과 구분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러한 특별한 혜택이 기존 직원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오래 가지 않을 뿐 아니라, 박사 직원의 성실하고 뛰어난 업무력으로 끝내 상쇄될 가능성이 큽니다.

    나아가 박사 직원은 기존 직원과 차별화된 대우로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며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 직원들은 이러한 박사의 업무 스타일을 보고 배우며 이렇게 해야 저런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다 열심히 업무하는 업무의 선순환을 만들 것입니다.



    2. 적절한 인센티브 제도


    박사 직원은 성과에 있어 타 직원들과 다른 수준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만약 입사한 박사 직원이 누가 보아도 타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첫 해에 보여준다면 그냥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즉, 적절한 인센티브 제도로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고성과자인 박사 직원에게 적절한 인센티브 없이 기존의 직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연봉협상을 한다면 박사 직원은 자신이 낸 성과를 회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여길 것입니다. 또한 성과를 내든 내지 않든 동일한 수준의 처우는 박사 직원으로 하여금 타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성과를 내도록 만듭니다.

    회사의 전체적인 하향 평준화가 목표라면 인센티브 제도를 없애도 좋습니다. 하지만 더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회사의 성장을 바란다면 고성과자에게 적절한 인센티브 제도를 반드시 마련하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3. 마이크로 매니징 업무 지시 No


    박사는 한 프로젝트는 기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은 박사에게 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박사 직원에게 일의 자율도를 주시길 바랍니다. 최종적인 일의 목표를 알려주고 이를 이루기 위한 기획을 박사 직원에게 모두 일임하시면 좋습니다. 자신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박사 직원은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이 책임감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게 하는 데 큰 추진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만약 박사 직원에게 한 부서의 팀장이 아닌 팀원의 직급을 제공한다면 최대한 마이크로 매니징에 특화된 상사는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사 직원에게 일거수 일투족 지시하는 업무 방향은 박사 직원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에서 박사 직원을 채용할 때 제공해 주면 좋은 3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박사 직원은 타 직원과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독립된 업무 환경에서 마이크로 매니징 업무 지시 없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되 업무에 대한 성과에 적절한 인센티브와 같은 보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3가지가 박사 직원이 중소기업에 보다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 박사의 진로 설정 (자기 그릇 알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사가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자기 그릇을 아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자기에게 맞는 그릇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아주 작은 그릇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그릇이란 내 능력치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자신의 능력치를 정확히 알면 알수록 살면서 필요한 다양한 선택들에 후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어떻게 자신의 그릇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내 능력치의 적정선 정하기


    박사를 졸업한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박사 학위를 지나며 내가 정말 연구에 맞는 사람인지, 이 분야에서 얼마나 특출 난지 대부분은 스스로에 대한 파악이 끝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가 한 연구가 최고이고 내가 이 분야에서 최고라고 자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사를 졸업하신 여러분들은 대부분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박사를 졸업한다는 건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아는 단계이기 때문이지요.

    박사를 졸업하고 다음 진로를 정하기 전, 나의 그릇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혹시 연구가 더 이상 하기 싫으신가요. 혹은 혼자 연구하는 것에 질려 이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어떤 환경에서 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연구가 싫다 하더라도 연구를 하며 특허나 논문 등을 냈을 때 뿌듯해 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 경험이 앞으로 내가 짊어지고 갈 인생에서 큰 의미를 차지한다고 생각되신다면 정부출연연구소 혹은 학계로 진로를 잡으시면 됩니다.

    반면, 내가 연구한 내용이 실제 제품화에 적용되어 시장에서 통용되는 것을 상상하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진다고 생각되신다면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보다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 능력치의 방향을 정하고 그 적정치를 정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졸업한 박사가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2. 도전에 대한 상한선 정하기


    회사를 다니다 보면 나의 지식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박사라는 이유로 넓고 깊은 범위의 업무를 경험하게 될 때 이러한 생각은 극대화됩니다.

    혹시 이런 생각으로 해외 포닥이나, 국내 포닥으로 다시 학생의 신분이 되어 자신의 연구력을 향상 시키고 싶으신가요.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본인이 이러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그릇인지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생활을 하다가, 다시 포닥의 신분으로 들어가 연구를 한다는 것에는 큰 도전이 따릅니다. 포닥으로 있는 몇 년 동안은 회사에서 받은 월급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월급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9 to 6의 일상이 포닥 신분에서는 불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닥이라도 9 to 6가 가능한 연구실이 있을 수 있으나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대부분의 포닥들은 이를 포기합니다.

    물론 포닥으로 있는 동안 굵직한 성과를 낸다면 향후 정부출연연구소나 학계로 진로를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본인의 연구 실력의 한계를 깨닫고 이를 키우기 위해 포닥으로 진로를 재설정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일이므로 이러한 경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도전의 상한선을 미리 정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본인이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고, 특히 결혼을 한 경우 배우자가 이러한 부분을 용인해 줄 수 있다고 한다면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재설정하기 위해 포닥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도전에 자신이 없다면 회사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한 개인이 스스로의 업무적 한계를 맞닥뜨리는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회사는 직원의 노동력과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하는 곳이기에 개인의 능력을 바닥까지 사용하게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의 한계는 비단 여러분만 느끼는 것이 아닌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즉, 회사에서는 여러분이 모자라서가 아닌 회사의 생리상 업무가 지속될수록 본인의 한계를 계속적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전의 상한선이 낮을 경우, 섣불리 회사를 포기하고 떠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박사의 진로 설정을 위해 자신의 그릇을 파악하는 방법 2가지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첫 번째 방법인 내 능력치에 대한 적정선을 파악하는 방법과, 두 번째 방법인 도전에 대한 상한선을 파악하는 방법을 차분히 고민하여 자신의 그릇에 대한 보다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본인에 대한 판단이 분명할수록 여러분들이 정한 진로에 확신을 가지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중소기업 박사의 멘탈잡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 박사의 멘탈잡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직한 박사는 유리 멘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소기업은 겉으로 보기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소에 비해 취업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멘탈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2가지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1. 연구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기


    중소기업에서는 새로운 연구 주제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매출 규모가 작을 수 있고, 보통 대기업의 히트 아이템을 벤치마킹하여 후발 주자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 기존 기업이 생각 치 못한 연구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제품으로 녹여내는 데 적극적입니다.

    대기업에서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적용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서를 설득하고 끌고 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해 많은 절차와 시간적 비용이 들게 되지요.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러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박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쌓은 연구 실력을 사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기회가 없습니다. 정부출연연구소에서는 논문과 특허가 실적이 되기에 그러한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기존에 진행해 오던 연구를 바탕으로 이미 팔리고 있는 히트 아이템이 있기에, 이 히트 아이템을 유지 시키거나 개량하는 연구를 주로 하게 됩니다. 즉, 아이템을 정해져 있다 보니 크게 연구 범위를 넓힐 만한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지요.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캐쉬카우가 되는 히트 아이템이 없거나, 미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히트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끌어오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에 취직한 여러분들은 학위 때 진행했던 다양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연구 지평을 넓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처럼 개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기 힘드므로, 제품의 효능을 증명하는 데 특허나 논문과 같은 학술적인 부분의 증빙 자료를 갖추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취직한 여러분들은 자연스럽게 연구의 지평을 넓히면서 부수적으로 특허, 논문 등의 학술 발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연구 역량을 증빙하는 자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2. 얇고 긴 직장 생활 생각하기


    중소기업에서 박사는 귀합니다. 반면, 대기업에서는 발로 채이는 것이 박사이지요. 따라서 중소기업에서 박사는 큰 이유가 없는 한 권고 사직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에서의 대우는 대기업에 비해 형편없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봉이나 성과급 등을 생각하면 중소기업에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하는 연봉은 한숨이 나올 정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직장 생활은 하면 할 수 록 연봉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연봉은 아예 없어지는 것이 되지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은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40대 초반에도 명예퇴직을 하는 요즘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단순히 축하만 할 일이 맞을 까요?

    물론 40대 초반에 퇴직 후 눈을 낮춰 중소기업에 취직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복지를 경험한 사람들이 과연 중소기업의 환경을 버티고 견딜 수 있을지요.

    이에 비해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중소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왠만한 중소기업의 환경은 버티는 힘이 저절로 길러져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기업에서 퇴사해야 하는 나이에도 중소기업에서 굳건히 자신만의 연구를 하며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에 입사한 박사가 멘탈을 잡는 2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직장 생활은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결국 누가 오래 일하는 가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미 중소기업에 입사한 여러분들은 장거리 마라톤에서 오래 뛸 준비를 착착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에 입사했다고 해서 경력을 포기하거나 본인을 책망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회사 내 이상적 이미지 메이킹 (후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사 내 이상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회사 내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가 바로 예의가 있는 사람의 이미지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의 있는 사람의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사 잘하기


    회사에서 예의가 있고 없고를 따지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바로 인사입니다. 인사는 회사 생활의 기본이자 예의가 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그 중에는 먼저 나서서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사를 해도 퉁명스럽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회사에서의 예의 바름의 이미지는 바로 인사를 잘 하고 못 하고에서 반 이상이 갈립니다.

    물론 인사와 관계없이 사람 내면의 스타일이 예의 바른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부분은 직접 그 사람과 일로서 부딪히거나 사적인 관계가 되지 않는다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회사의 모든 사람들과 사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으므로,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메이킹 하는데 있어 인사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2. 부드러운 말투


    회사에서 일을 하는 데 있어 일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말투입니다. 회사에서는 서로가 모여 잦은 미팅을 통해 일이 진행되는 경우 많습니다. 미팅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 가지만, 미팅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데는 사실 말의 내용보다 말투가 중요합니다.

    제 아무리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도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툭툭 내 뱉는 말투는 상대방에게 있어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게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남을 배려하며 말을 하되, 이때 가르치거나 윽박 지르는 투가 아닌 부드러운 말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말투는 예의 바름의 기본이 됩니다. 해야 하는 말이 상대방의 반대되는 의견이라 하더라도 부드러운 말투로 의견을 전달하면 상대방도 조금은 누그러지기 마련입니다.


    3. 여유있는 태도


    회사에서 여유있는 태도는 일의 역량이 뛰어남을 보여주는 간접적인 지표입니다. 회사에서는 하는 일이 별로 없지만 유난히 바빠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는 일이 누구보다 많지만 항상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두 부류 중 여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가 예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메이킹하기 위해 따라야 할 덕목입니다.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 여유 있는 태도는 내가 이 일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또 정해진 일정을 빠짐없이 챙기고 있다는 무언의 표식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예의 있는 사람이란 일을 기본적으로 잘하는 사람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사를 잘하고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을 못하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핵심을 놓치는 꼴이 됩니다.

    회사에서의 일은 월등히 뛰어나게 잘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해야 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해서 마감기한을 놓치지 않고 일을 하는 것. 이것만 이루어 져도 일을 잘 하는 사람,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회사 내 이상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방법, 특히 예의 있는 사람으로 이미지를 메이킹 하는 세부적인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를 구축하며 회사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회사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일을 하는 곳입니다.

    반드시 예의 있는 이미지로 비춰질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보다 원활한 회사 생활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회사 내 이상적 이미지 메이킹 (전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사 내 이상적인 이미지 메이킹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모두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회사 사람들의 이미지는 몇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데 유리 할까요.



    1. 화사 내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한 이유



    <첫 이미지의 중요성>


    사람의 이미지는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정한 계기가 있지 않고선 그 사람이 풍기는 아우라, 처음 만났을 때 느껴지는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이 거의 변하지가 않지요. 사람의 이미지는 바로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이미지는 사람의 외관적인 느낌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조건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실제 그 사람을 보지 않아도 여기 저기 들리는 소문만으로 그 사람의 이미지가 머리 속에 그려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람은 이미지가 다 인 것은 아닙니다. 대체적인 이미지는 A이지만 특정 상황에서 B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들도 많지요.

    뭔가 조용하고 내성적으로 보이는데, 사내 장기자랑 시간에 앞서서 자신의 장기를 뽐내는 사람. 일을 할 때는 한없이 이성적이고 냉정하지만 일대일로 사적인 얘기를 할 때는 유머러스한 사람 등 많은 반전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회사 내 이미지 메이킹 필요성>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개성으로 똘똘 뭉쳐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외부로 표현하고 또 공감을 받기도 하지요.

    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은 여전히 집단 생활의 터전이고 이러한 집단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한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습니다.

    즉 사람들은 차별화되는 개별성을 표출하게끔 진화했지만 회사는 여전히 예전과 유사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개별성을 가진 우리들은 어느정도 회사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만 합니다. 이는 회사를 더 수월하게 다니고, 회사의 인간관계를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2. 회사 내 이상적인 이미지 메이킹


    회사에서는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이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유리할까요? 이는 학교 생활에서 모범생의 모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 생활을 성실히 할 것 같은 사람의 이미지가 바로 회사에서의 이상적인 이미지입니다.

    회사 생활을 성실히 할 것 같은 사람의 이미지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일을 잘 하는 사람

    -예의가 있는 사람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없는 사람

    -말이 적은 사람


    회사에서는 다음의 4가지를 갖춘 사람을 선호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의가 있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을 잘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일은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꼭 자기 스스로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따라서 일은 기본은 할 줄 알아야 겠지만 반드시 뛰어나게 잘 해야 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의가 있는 것은 앞서 얘기한 항목들 모두와 연관된 것으로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회사에서 보다 큰 파워가 됩니다.

    예의가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예의를 지키며 트러블을 만들 확률이 적습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에 예의로서 타인의 말을 함부로 전달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이 적게 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상사가 시킨 일에 예의 갖춰 성실히 처리하고 마감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일을 잘 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따라서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잘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이미지 메이킹이 여러분들이 회사 생활을 보다 수월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상으로 회사에서 이상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예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이며, 이러한 이미지가 되기 위해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인지에 대해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회사 빌런 대응법


    오늘 포스팅은 회사 빌런 대응법에 관한 것입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어느 직장에서나 빌런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빌런들은 어느 회사에서든 존재하고 이러한 빌런을 피하면 가장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맞닥뜨려야 할 경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기


    빌런들은 내외적으로 다양한 환경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즉 스스로 자처해서 빌런이 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무언의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빌런은 대부분 본인 스스로가 빌런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빌런들은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일에 엮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그 사람을 바꿔보겠다는 믿음으로 빌런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같이 벼랑으로 떨어지는 자살 행위와 같습니다.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일에서든 생활 전반에서든 어떻게든 엮이지 않게 회사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빌런들은 나의 회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빌런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평판이 좋지 않기에 친하게 지낼수록 나에게 손해를 끼칩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적대하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보통 적대적인 감정은 서로가 비슷한 수준일 때 형성됩니다.

    즉, 내가 그 사람을 적대시하는 것도 내가 그 사람과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의 잘못을 너그럽게 넘어가듯 수준의 차이가 있으면 적대시하는 감정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빌런들과는 친한 관계도 적대시하는 관계도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2. 업무 연계 시 호응은 짧게하기


    빌런들과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엮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가 너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은 언어적, 비 언어적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빌런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심지어 통제하려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빌런들과 엮이는 경우 철저히 무관심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공간입니다. 즉 업무상 연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므로, 최대한 일로서 빌런들을 대하고 사적인 관계는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정도를 넘어서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 빌런이 있는 경우 나도 똑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어느 정도 경고를 하되 심할 경우 업무와 관련된 상사에게 이 부분을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빌런의 경우 대부분 회사에서 주목을 하는 블랙리스트로 이미 낙인 찍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필혁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3. 밑바닥까지 끌어내리지 말기


    빌런과 일에 엮이는 경우 빌런에 의해 본인의 내면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가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제어가 되지 않고 내가 이렇게까지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화를 분출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종국에는 이 사람과는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감정이 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 마음을 알아주는 회사의 친한 동료에게 빌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빌런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생겼다고 하더라고 절대 스스로 칼을 뽑아 빌런을 처단하려 용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는 참 오묘합니다. 모든 인생사가 다 그렇겠지만 특히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옅고 또 가볍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빌런이 언젠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에게 있어 나도 모르게 빌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해서 빌런이 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우리도 언젠가는 주변 환경에 의해 나도 모르게 빌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현재 빌런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 너무 힘을 빼지 마십시오. 혹 나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빌런이 언젠가 내가 가장 필요할 때 손을 잡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모든 인간관계는 최대한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플러스가 되는 것이 힘들 다면 0인 관계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회사에서의 빌런 대응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빌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주변 환경에 의해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빌런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삶의 기준 설정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삶의 기준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취직한 후 친구들과의 모임에 참가하다 보면 자존심이 많이 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높은 연봉에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길 들으면 특히 그렇지요. 왠지 내가 모자란 것 같고 지금의 선택을 한 내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에게 이것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삶의 기준의 방향이 내가 현재 가고 있는 방향과 일치한다면 자신이 있는 자리가 어디든 상관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인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정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삶의 우선 순위 정하기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서 차례대로 정해보는 것이지요.

    삶의 기준은 내가 삶에서 우선시하는 순위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삶의 기준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삶에서 우선시하는 것을 우선 하는 삶 그것이 삶이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내 삶의 우선 순위 중 1순위가 가족이라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무리 일이 많아도 회사에서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면 되겠지요. 이런 분들에게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에서 정시 퇴근하기가 삶의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삶의 우선 순위 중 1순위가 나 자신이라면 나에게 여유와 안정을 선물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에서 빠른 퇴근 후 나를 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앞선 가족과의 시간과는 다른 이유지만 이 같은 경우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에서 정시 퇴근하기가 삶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에 맞게 내 생활의 방향을 조율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삶의 기준을 설정하는 가장 첫 번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삶의 목표 명확히 하기


    나의 삶의 기준을 몇 가지 정하셨다면 이제 이 삶의 기준들에 보다 큰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목표를 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 삶의 우선 순위는 언뜻 보면 다 동떨어져 있는 것들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 것들은 모두 유사한 방향성을 가질 것입니다. 이 방향성은 내가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삶의 색깔, 목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방향성을 확인하고 내가 인생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태어나 무엇을 하기 위해 사는 지에 대한 것을 정하는 일은 단순히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삶의 목표는 삶을 살아감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완벽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애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기에 내가 목표로 하는 삶의 방향성이 어느 방향인지 정도만 가볍게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이 방향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보다 명확한 삶의 목표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내 현재 상태 점검하기


    삶의 기준 몇 가지와 내 삶의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셨다면 이제는 내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삶의 기준과 내 현재 상태가 동떨어져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의 방향을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조금씩 하나씩 조정하면 그 동안 습관화되어 있던 부분도 조금씩 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핵심은 한번에 다 하려는 것이 아닌 하루에 조금씩 나에게 맞춰 방향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내 삶의 기준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삶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조금씩 전체적인 내 삶을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생각하다 보면 서서히 윤곽이 잡히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 다운  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