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

  • 박사 직장인의 월급 관리 (3가지 소비 유형 및 조절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 소비 유형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저축의 마인드 셋을 갖추고 알맞은 저축 방법으로 저축을 꾸준히 해 오고 계신 것 만으로도 월급 관리의 상위권이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을 몇 십년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축의 습관을 제대로 체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소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 소비 유형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 소비들을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유를 위한 소비는 지양


    SNS가 퍼져가면서 나 말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타인이 산 물건, 경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이로 인해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커져만 갑니다.

    SNS를 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SNS를 하지 않으면 세상의 트랜드에 뒤쳐지는 기분에 왠지 두렵기까지 하지요. 남들처럼 나도 새로 나온 핸드폰, 새로 나온 가방, 새로 나온 구두를 소유하고 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물건을 소유하자마자 사진을 찍기 마련입니다.

    소유를 위한 소비, 특히 남에게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기 위해 소유하는 소비, 이러한 소비는 소비를 조절하기 위해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소비입니다.

    소유를 위한 소비는 소비의 종류 중 가장 아래 단계에 있는 소비입니다. 즉,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행할 수 있는 것이 소유를 위한 소비이기에 상대적으로 소비의 허들이 낮은 수준입니다. 즉, 소비의 가치가 가장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는 월급 관리에서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소비입니다. 이러한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서는 소비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말고 나에게로 가져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안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나를 더 돌보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기준을 뚜렷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기준은 내가 가진 소비의 기준을 나에게로 가져오게 하고 나아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방향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2. 감정적 소비는 지양


    기분에 의한 감정적 소비는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소비입니다. 우리의 기분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그때마다 소비의 욕구도 함께 요동칩니다.

    감정은 한시적 것이기에 감정에 의한 소비는 대부분 후회를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감정적으로 너무 힘을 때 소비가 아닌 다른 것으로 감정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잠을 자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고, 노래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감정의 소비는 자신의 감정을 컨드롤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면 자연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경험적 소비는 적당하게


    경험적 소비는 나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소비입니다. 쉽게 말해 여행자금,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업료 등이 모두 경험적 소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는 소유를 위한 소비에 비해 훨씬 상위에 있는 가치 있는 소비에 속합니다.

    경험적 소비는 소유를 위한 소비 및 감정적 소비에 비해 생산적인 소비에 속합니다. 하지만 경험적 소비라 해도 무조건 소비를 실행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경험적 소비는 내가 살고 싶은 삶의 기준을 바탕으로 해당 여부를 신중이 판단하여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내 삶의 기준이 경험적 소비를 결정하는 판단 기준이 되기에 내 삶의 기준을 우선 명확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삶의 기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라고 한다면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기부금 납부나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멋진 저녁을 사주는 등의 소비는 자신에게 남을 도와주는 경험을 주는 가치 있는 소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3가지 소비 유형과 소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소비를 조절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소비는 본인의 선택으로 발생되며 이러면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 자기자신의 삶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삶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신의 삶의 기준을 설정할 때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사 직장인의 월급 관리 (다양한 저축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저축 방법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미래의 나를 위해 월급을 저축하는 마인드 셋을 하신 분은 이번 포스팅에서 다양한 저축방법들을 확인하시고 나에게 가장 맞는 저축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마인드 셋이 아직 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인 저축 마인드 셋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다양한 저축 방법을 알아야 되는 이유


    박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갓 취직한 여러분들은 기존에 사회 생활을 일찍 시작한 분들보다 금융문맹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학위를 한 분야에선 나는 박사라고 인정해 주지면 금융쪽에서는 어디서 배운 바가 없지요.

    하지만 이제는 사회 초년생으로 직접 내가 배운 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시기이지요. 이런 시기에는 다양한 저축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저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낮은 이자를 주는 은행에 예금 적금으로만 돈을 불릴 것인지요. 갈수록 세계 금리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이 내 돈을 지켜줄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들이 투자로 앞서갈 때 은행에서 원금만 빠득빠득 지키고 있는 것은 내 돈의 가치를 녹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여기에서는 어떻게 내 월급의 50%를 굴릴 수 있는지, 저축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다양한 저축 방법


    저축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은행에서 진행하는 예,적금과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주식/펀드/채권, 그리고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저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은행 예적금>

    은행에서는 크게 2종류의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목돈을 그대로 넣어두고 정해진 기간 뒤에 목돈에 대한 이자를 챙길 수 있는 예금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달마다 일정 수준의 돈을 입금하고 정해진 기간 뒤에 적립식으로 넣은 돈에 대한 이자를 챙길 수 있는 적금입니다. 보통 예금이 적금에 비해 이자가 낮은 편입니다. 요즘 금리 인하로 인해 예적금의 이자율이 2% 대입니다. 보통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면 이 2%대의 금리는 돈의 가치가 제자리인 샘입니다.

    즉, 물가 상승률이 2%라고 할 때 현재 내 돈 1,000만원의 가치는 1년 뒤 2% 만큼 떨어지게 되는데, 만약 1,000만원을 은행 예적금에 넣어 2%의 이자가 붙으면 내 돈의 가치가 물가 상승률을 방어할 정도가 되기에 1,000만원의 가치는 여전히 1,000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 이렇게 예적금만 넣을 경우 내 돈의 가치는 평생 제자리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의 주식/채권/펀드>

    증권사에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주식/채권/펀드가 그렇습니다. 이 3가지는 각각 성격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모두 투자와 관련된 상품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투자는 내 돈을 다른 기업에 주고 기업이 잘 되면 내 돈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그 대상 기업이 사기업이고, 채권의 경우 그 대상 기업은 보다 큰 국가입니다. 보통 국가가 일반적인 사기업에 비해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투자한 내 돈이 손실을 입는 경우가 사기업에 비해 낮죠.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성이 크고, 대신 수익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펀드는 주식과 비슷한 성격의 투자이지만 투자의 주체가 내가 아닌 전문가가가 됩니다. 즉, 내 돈을 전문가에게 주고 전문가가 투자해서 성과를 내면 나에게 수익이 돌아오는 것이 펀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채권에 비해 전문가 수수료가 추가로 들어가 운용보수가 높은 편입니다.

    <보험사의 연금저축>

    많은 보험사에서는 연금저축이라는 형태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연금이라는 말은 향후 미래에 내가 쓸 돈을 미리 저축하는 것으로, 보험사에서 파는 대부분의 상품이 연금과 관련된 것입니다.

    연금 저축은 적은 돈을 적립식으로 차곡차곡 모아 향후 쌓인 돈으로 나이가 들었을 때 조금씩 나눠 받는 구조입니다.

    보험사의 경우, 보통 투자에서의 운용보수처럼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우리가 넣는 저축금액의 일정 부분을 가져갑니다. 따라서 쌓이는 연금 적립액은 내가 넣은 금액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원금이 회복되고 그 이상의 이자가 붙는 복리식 상품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장점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월급 관리에서 중요한 3종류의 저축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저축 방법을 선택하여 반복적인 꾸준함으로 원하시는 자산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사 직장인의 월급 관리 (저축 마인드 셋)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사 직장인의 월급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에 첫 취직한 박사들은 다른 신입 직원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그만큼 학교에서 박사라는 타이틀을 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힘들게 박사를 따고 사회에 첫 발을 디딛는 순간, 펼쳐진 소비의 유혹들에 더 많이 흔들리는 것도 박사 신입 직장인일 수 있습니다. 힘들게 박사를 따서 취직한 만큼 나에게 많은 보상을 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보상을 해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나를 위해 지금이라도 월급을 관리하는 법은 배우고 차근차근 관리한다면, 10년 뒤 내 미래는 지금보다 더 장미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사로 직장에 첫 취직한 박사 신입 직장인이 갖추어야 하는 저축 마인드 셋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월급의 50%는 무조건 저축


    박사 신입 직장인은 다른 신입 직원에 비해 초봉이 높지만, 그만큼 취직 시기가 늦습니다. 일반 신입 직장인이 여성 기준 25-26세에 취직하는 한편 박사 직장인은 그 보다 늦은 30대 초중반에 사회에 진입하기 마련이지요.

    따라서, 초봉이 조금 높다 해도 신입 직장인에 비해 전 생애에 걸쳐 받는 근로 소득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직장에 들어가서부터 저축에 대한 마인드 셋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 마인드 셋은 크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내 월급의 정확히 반, 즉 50%를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이 50%를 저축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50%의 저축 비율을 가지게 되면 나의 소비 패턴도 나머지 50%에 맞춰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사회 생활 진입 시점에 소비를 조절하는 습관을 자연스레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2. 투자 시각 키우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우리가 가진 화폐의 가치는 점차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 손안에 있는 1만원의 가치가 10년 뒤에는 1만원이 되지 않지요. 따라서 우리는 50%씩 저축되고 있는 우리의 월급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는 투기와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을 무지성으로 따라 사는 것, 내가 가진 금전보다 더 많은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위험 종목에 투자하는 것 모두 투자 보다는 투기에 가깝습니다.

    우선 투자 시각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투자 시각은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의 그릇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우선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이 회사의 향후 성장성을 예측하여 내가 투자하는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액으로도 투자를 직접 진행하며 나의 투자 성향을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을 잃는 리스크가 크더라도 리턴이 크면 감당이 가능한지, 아니면 무조건 원금이 손실되지 않아야 하는지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내 투자 성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를 통해 나의 투자 성향 체크가 가능하니, 증권사의 앱을 설치하여 투자 성향 체크를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3. 미래의 나를 생각하기


    노동으로 근로 소득을 창출하는 시기는 전 생애에 있어 길어야 30년 정도 됩니다. 물론 갈수록 정년이 연장되고,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 직원의 경우 이 기간은 길게는 40년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30대 초중반에 박사 학위를 따고 직장에 들어간 박사 신입 직원의 경우 대략 길게 잡아 30년 정도가 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0년은 360개월입니다. 즉, 내가 받는 근로소득은 많아야 360번이 끝입니다. 우리가 보내는 매일 매일 근로 소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차감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의 근로 소득은 미래 내가 사용해야 할 금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월급의 일정 부분을 미래의 나에게 계속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인드 셋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저축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잡힌 소비 습관은 향후 고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한번 늘어난 소비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줄이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릅니다. 따라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초장에 이러한 마인드 셋을 고려하여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잘 지켜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사 직장인의 월급 관리 중 제일 우선으로 해야 하는 저축 마인드 셋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월급의 몇 %를 저축하시나요? 지금의 저축이 향후 내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생각으로 반드시 저축 마인드를 탑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월급 관리를 위한 저축 특히 저축 방법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내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워크 앤 라이프라며 이 둘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얘기하지만, 현실에서 일에 치이다 보면 라이프는 저 멀리 가 있기 마련이지요.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지 이번 포스팅에서 같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은 일로 대한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일일 뿐입니다. 회사의 역할을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곳이자 터전이지 일이 곧 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의 성과에 따라 나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얘기합니다. 일은 못해도 잘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완성하지 못한 일에도 내가 배우는 것이 있으면 그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과 나의 관계를 분리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의 일이 내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일이 잘 안되었을 때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절대 내 기분과 나의 가치를 동일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일시적인 감정인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을 꼭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일은 나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나를 갈아 먹으면서까지 일에 치이는 것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일도 습관이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나를 몰아세우면서 하는 일은 향후 나에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일은 7-80%만 집중하고, 나머지 2-30%는 그 외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회사에서의 일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회사에서만 유효하다


    회사에서는 많은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크게는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인간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회사생활에서는 서로간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관계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회사 밖이라면 상황이 달라져야 합니다. 회사 안의 상사가 회사 밖에서도 따라야 할 사람인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회사 밖에서는 회사 안과의 인간관계를 그대로 가져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 인간관계에 너무 힘을 쏟지 마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친한 관계라 할지라도 내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인간관계가 회사에 있는 것은 드뭅니다. 그러니, 내 전부를 무리하게 쏟아 회사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내 삶 속 지속되는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내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인간관계는 내 삶 속에서 지속되는 인간관계입니다. 보통 가족이 될 것이고 기타 친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내가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인간관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좋은 것, 좋은 말 하나 더 주어 온실을 꽃을 가꾸듯 소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미 이 관계가 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이들을 소홀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든 내 옆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돌아보지도 말을 걸어주지도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하는 반 만큼이라도 내 가족과 내 주변에 베푸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인사 한 번,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이 내 삶의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만들고 나아가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즉, 회사는 일이든 인간관계든 회사라는 선을 만드시 되, 나와 지속적으로 함께 갈 인간관계 즉 가족에게 더 많은 정성을 쏟는 것. 이것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가장 잘 맞추는 길일 수 있습니다.

  • 연봉 협상 잘 하는 법 (종결 단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봉 협상의 마지막 단계인 종결 단계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봉 협상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취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연봉 협상 후 취해야 할 자세


    연봉 협상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너무 티날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연봉 협상에 결과에 대해 오픈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연봉 협상은 협상 대상자와 1대1로 은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음은 연봉 협상 결과에 따라 취하면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연봉 협상 성공 시>

    연봉 협상 성공 시 취하면 좋을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협상에 성공했다는 것은 회사와 나의 신뢰가 잘 쌓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는 내가 열심히 일을 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연봉 협상이 성공했다는 것을 발설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친한 동료라고 할지라도 동료들이 모두 당신의 연봉 협상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저 사람도 협상을 하는데, 나라고 못할 필요가 뭐있는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추가적인 연봉 협상이 타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봉 협상의 카드는 자신의 성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아닌 타인의 연봉 협상의 대응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연봉 협상의 자리에서 먼저 연봉 협상을 받은 당신의 마땅히 나오게 됩니다.

    회사는 공익집단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당연히 잘하는 사람에게 연봉을 더 주고서라도 장기근속을 부추기고, 더 열심히 일할 것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연봉 협상을 받은 당사자의 말실수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왈가왈부 얘기가 나오게 되면 회사와 당신의 신뢰에는 실금이 갈 수 있습니다.

    회사와 나의 신뢰는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있어서 연봉과 승진에 즉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번 연봉 협상이 성공적으로 성사된다고 해도 입이 가벼운 사람, 회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에게 다음 연봉 협상은 없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회사의 높은 위치까지 승진을 시키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 실패 시>

    연봉 협상 실패 시 취하면 좋은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경우, 당사자는 상당히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회사에서 나에 대한 평가가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의 사정이 정말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이를 행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가 연봉 협상을 해 주지 않을 경우 회사는 당신의 업무와 성과를 연결짓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회사에서 성과로 연결짓는 업무를 천천히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성과를 직결되는 업무를 맡고 있지 않을 경우, 팀장에게 업무 변경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듯 연봉 협상의 실패는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나를 돌아보고 회사에서의 나의 지위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에 실패한 다 하더라도 절대 회사의 부정적인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연봉 협상의 실패는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입을 놀려 다음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연봉 협상의 종결 단계에서 연봉 협상의 결과에 따라 취하면 좋을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입을 무겁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나를 마지막까지 소진하면서 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는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곳이지, 내가 힘들면서까지 다니는 곳이 아니기에 항상 자신의 모든 에너지 중 30% 정도는 남겨두고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회사를 다니며 반드시 맞추어야 하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봉 협상 잘 하는 법 (실행 단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봉 협상의 2번째 단계인 실행 단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협상을 진행하실 분들은 반드시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연봉 협상 준비 단계를 착실히 준비하신 후 연봉 협상을 진행해 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연봉 협상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 연봉 협상 진행


    연봉 협상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상황에서 협상 대상자는 인사 담당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박사 학위를 가지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람의 경우, 협상 대상자는 다르게 선정될 수 있습니다. 보통 중소기업에서는 박사 학위자를 고용하기 위해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게 되고 보통 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박사 학위자를 고용하고자 하는 고용의 주체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용의 주체를 알아보는 방법과 그 대상과의 직접 연봉 협상을 실행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협상 대상자 선정>

    협상 대상자는 본인을 회사에 고용한 주체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일반 사원의 직급일 경우 협상 대상자는 인사 담당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경력직이거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회사에 취직한 경우, 본인을 회사에 고용시킨 고용의 주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얘기한 고용의 주체는 늘어나는 업무에 지친 우리 팀 팀장일 수도 있고, 새로운 분야로의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부사장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고용의 주체는 여러분이 회사에 입사한 후 누구보다 친절하게 먼저 손을 내밀 것입니다. 사적인 얘기를 여러분 앞에서 할 수도 있고, 은연 중에 본인이 여러분을 고용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는 얘기를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우를 잘 파악해 여러분을 고용한 주체 중 가장 윗선에 있는 상사를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고용한 주체는 여러분에게 가장 크게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협상 대상자가 될 경우, 보다 원활한 협상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 실행>

    연봉 협상은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연봉 협상을 하겠다는 얘기는 절대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아야 되고, 은연 중이라도 이러한 정보가 흘러 들어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연봉 협상은 협상 대상자와 단 둘이 은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협상 대상자와의 연봉 협상 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기 위해 너무 노력하지는 마십시오. 협상 대상자에게 여러분의 연봉을 상승시키게 만드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반드시 진지해야 하고, 협상을 하는데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 구체적인 근거는 여러분들이 협상 준비 단계에서 준비한 자료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 연봉 협상 항목 제시


    연봉 협상은 내 몸 값을 올리는 자리입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협상 항목은 바로 ~%의 연봉 상승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회사에서 이러한 기준은 기존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파격적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회사는 연봉 협상 자체가 불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추가 보완 조건들을 미리 생각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추가 보완 조건들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부분 기타 복지 요건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상승 % 제시>

    연봉 협상 시 연봉 상승 %는 너무 많이 잡아도 너무 적게 잡아도 안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는 10~20% 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일반적인 사원-대리 정도의 상승률입니다. 특히 고연봉자 (과장 이상) 일 경우 이러한 상승 %는 일부 조율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약 5~10% 사이로 협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타 복지요건 제시>

    만약 원하는 만큼의 연봉 상승이 힘든 경우, 추가로 제시할 기타 요건들을 미리 고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내가 원하는 만큼 연봉을 올리진 못했지만 기타 요건의 충족으로 원했던 연봉 상승만큼의 만족감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기타 요건들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무주택자일 경우, 사택이나 월세를 지원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회사 출퇴근을 위한 자동차를 지원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월세 및 자동차 지원의 경우 퇴사 시 반납되긴 하지만, 회사를 다니는 동안만큼은 주변 직원들에 비해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리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범위에서의 기타 요건들을 반드시 고려하셔서 연봉 협상 시 함께 제시하시 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연봉 협상에 있어서의 2번째 단계인 실행 단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연봉 협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연봉 협상의 마지막 단계인 종결 단계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봉 협상 잘 하는 법 (준비 단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봉 협상을 잘 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협상은 준비 단계, 실행 단계, 종결 단계의 3단계로 나누어 이루어집니다. 연봉 협상을 위한 3단계를 하나씩 자세하게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단계 중 첫번째 단계인 연봉 협상의 준비 단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연봉 협상을 위한 이상적 시기 설정


    연봉 협상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시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협상은 언제나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봉 협상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시기가 있고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협상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아래 각각의 시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연말~연초>

    회사의 시스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연초에 대부분의 회사에서 근로 계약을 다시 작성하며 연봉 협상을 진행합니다. 보통 연봉 협상이라기 보다는 통보에 가까운 이 행위는 회사에서 반드시 진행되게 됩니다.

    연봉을 제대로 협상하고 싶으신 경우, 이 연봉 협상 시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어차피 인사 담당자는 근로자와 연봉 협상의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미팅 성사가 가장 쉬운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를 활용하는 것이 연봉 협상의 이상적인 시기일 수 있습니다.


    <성과 발표 직후>

    보통 회사에서는 연말에 당해 있었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성과 보고회는 내가 1년 동안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필하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따라서 연봉 협상은 이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는 성과 보고회 이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성과 보고에 사용했던 자료를 함께 활용하면 연봉 협상력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2. 연봉 협상 수단 정리


    연봉 협상은 단순히 구두로 진행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명백한 정량적 자료를 가지고 진행하여야 하며, 이 정량적 지표는 기존 업무 진행 달성도가 100% 인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한 해 연구성과를 정리하면서 기존 업무 진행 달성도는 100%를 기본으로 하되, 추가로 진행된 업무나 추가 달성을 진행한 경우 연봉 협상의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단순히 추가로 업무를 진행했다기 보다 기존 달성도 대비 150% 달성 등으로 수치적으로 정량화된 자료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자료는 엑셀이든 PPT이든 상관 없습니다.

    3. 연봉 협상 상황 연습


    연봉 협상은 회사의 상사에게 나를 어필하는 자리입니다. 이때 회사 상사는 나와 자주 대면을 자주 한 사람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봉 협상 자리는 돈얘기가 오가는 불편한 자리이기 떄문에 아무리 나와 친했던 사람이라도 상황이 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얘기를 하는 것이 편하지 않고 불필요한 사족이 많이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전달해야 합니다. 괜히 이것 저것 돌려서 얘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도 본인의 연봉 협상에 대한 의지가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를 대비해 여러 번 반복 연습을 통해 연봉 협상의 상황을 미리 대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 협상에서는 근로자가 우위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은 회사를 재직하며 흔한 상황이 아니므로,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연봉 협상의 준비 단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3가지 절차에 따라 연봉 협상을 준비하신다면 큰 무리 없이 협상 카드를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에서는 연봉 협상의 실행 단계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특허 작성 잘 하는 법 (기타사항)


    앞선 포스팅에서 특허 작성 절차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사항 외 특허 작성 시 고려하시면 좋을 기타 사항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특허 출원 후 심사 청구하지 않는 방법


    출원된 모든 특허가 등록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 특허의 등록 확률은 100%가 아닙니다. 오히려 거절되는 특허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내 분야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면 될수록 다양한 방향의 특허가 나올 수 있기에 이 모든 특허를 피해 내 분야의 연구를 기술 권리화 시키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 기술을 한시적으로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특허 출원은 진행하지만 특허청의 심사청구를 나중으로 미루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은 내 특허의 기술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이를 통한 한시적인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 목표일 경우 활용 가능합니다. 특허 출원은 심사청구는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권고사항입니다. 하지만 최대 4년까지 심사청구를 미루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특허는 출원 및 공개가 된 상태로 4년까지 권리가 보장됩니다.

    물론, 특허 출원만으로 권리가 보장될 순 없겠지만 출원에 관한 내용을 특허화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업 입장에선 광고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원된 특허가 언제 등록이 될지 모르기에 함부로 특허 기술을 copy 하는 것도 불가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특허가 기존의 많은 연구들로 인해 등록이 불가하다 판단되실 경우, 우선 출원 후 심사청구를 바로 하지 않고, 유예기간 4년 동안 특허 기술을 충분이 활용하시는 방안을 추천드립니다.


    2. 특허 쪼개 쓰기


    특허를 작성할 때 한번에 많은 내용의 기술 범위를 설정하여 청구항을 20개 30개까지 가져가는 특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청구항을 10개 내외로 잘라서 1개 특허를 2개 혹은 3개로 나누어 출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허는 향후 타 업체로의 기술 이전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허를 통한 이전에는 매각, 전용실시, 통상실시 크게 3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매각의 경우, 말 그대로 특허 전체 권리를 이전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전용실시의 경우, 특허권은 본인이 그대로 가지지만 특허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특정 회사에만 주는 경우입니다. 통상실시는 이와는 반대로 다양한 회사에 특허 시술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경우입니다.

    상기와 같이 기술 이전을 위한 수단이 되는 특허의 경우, 특허가 세분화되어 있을수록 보다 기술 이전을 위한 협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특허가 세분화되어 여러 개로 나누어 있을 수록 비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기술 이전 대상 업체의 다양성 추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특허 작성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앞선 특허 작성 잘 하는 법 관련 전체 포스팅을 바탕으로 보다 쉽게 특허를 작성하실 수 있으며, 보다 요령 있는 특허 작성으로 인해 기술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 받는데 대한 혜안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특허 작성 잘 하는 법 (특허 보완 대처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허 보완에 대처하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특허를 출원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허 출원 후 발생하는 특허청 보완인 Office action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허 보완은 크게 3가지로 이루어 집니다. 첫번째는 특허 보완 사항이 발급되어 이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다음은 보완 사항에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단계이며 마지막은 이를 바탕으로 보정서를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이에 관해 하나씩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특허 보완 사항 검토


    특허는 출원 후 1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공개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특허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이쯤 특허청에서 Office action을 발급하게 되는데, Office action은 최대 2회까지 발급될 수 있습니다.

    Office action은 출원된 특허가 왜 특허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한 내용이며, 우리는 이 내용에 대한 반박을 진행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처음 진행해야 하는 일은 특허 보완 사항인 Office action에서 얘기하는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허 심사관이 어떤 형태의 자료를 추가로 요청하는 지, 단순히 청구항의 범위만을 조정하면 되는지 혹은 추가 데이터를 요청하는지를 판단합니다.

    보통 특허 출원을 특허 사무소를 통한 담당 변리사가 진행했다면 이 부분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담당 변리사가 해당 Office action 확인 후 대응 전략을 세워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변리사들은 보완에 해당하는 추가 데이터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즉, 데이터가 있으면 특허 심사관의 보완 내용이 모두 해소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Office action은 단순히 청구항의 범위 조정 만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리사의 의견을 참고하되 절대 그대로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좋습니다. 오히려 변리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청구항의 범위를 이 정도는 줄여도 괜찮다는 점을 미리 언급하고 최대한 청구항을 조정하여 특허 등록을 받아낼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특허 보완 사항 필요 자료 확보


    그리고 만약 어쩔 수 없이 특허 데이터를 추가해야 할 경우, 최소한의 데이터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즉, A의 항노화 효능에 대한 특허의 경우, A’의 항노화 효능이 이미 특허화 되어 있어 특허가 될 수 없다는 Office action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A와 A’의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하고, 이 둘 간의 효능차이를 보여주되 항노화와 관련된 특허 내용의 전체 실험을 재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결과가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실험 한두개 정도 진행하는 것으로 Office action은 충분히 보완이 가능합니다.

    3. 보정서 제출


    특허청의 Office action의 경우 많게는 2번까지 보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완에는 정해진 기한이 있기에 그 기한안에 보완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험 같은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한을 지키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 변리사를 통해 보정서 제출에 대한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보정서 제출 기한 연장의 경우, 소정의 수수료 (몇 십 만원 수준)가 들어가긴 하지만, 최대 3-4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기에 필요할 경우 연장 제도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특허 보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특허는 본인의 지적재산이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변리사와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변리사의 의견대로 그대로 끌려가지 않고, 본인만의 의견도 함께 제시하여 특허의 기술 범위를 최대한 지키는 방향으로 특허 보완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특허 작성 잘 하는 법 (특허 출원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허를 출원하는 부분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특허의 내용인 명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여기에서는 명세스를 바탕으로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허 출원은 크게 보면 국내 특허 출원과 해외 특허 출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출원의 방법을 크게 상기 2가지로 설정하여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국내 특허 출원하기


    특허 출원은 담당 변리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보통 명세서 작성을 담당한 특허 사무소의 담당 변리사에게 최종 특허 명세서를 바탕으로 출원 진행 지시를 하면 됩니다. 이때 국내 특허의 경우, 명세서가 자국어로 쓰여 있으므로 번역 없이 바로 출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만에 특허 출원은 진행되게 됩니다.

    2. 해외 특허 출원하기


    국내 특허 출원 후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해외 특허 출원입니다. 특허의 경우 출원한 나라에 따라 기술의 권리가 보장이 됩니다. 즉, 국내에만 출원한 특허는 해외 각나라에서는 기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특허를 활용한 기술로 해외 진입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진입 대상이 될 국가에도 동일 내용의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허의 해외 출원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PCT를 통한 해외 출원이고 둘째는 파리조약을 통한 해외 출원입니다. 여기에서는 이 두가지 해외 출원에 대해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PCT 해외 출원>


    PCT의 경우,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서로 동맹을 맺어 동맹 국가 1곳에서 출원된 특허가 해외 출원 시, 최초 특허 출원 국가의 출원일을 기준으로 나머지 전체 동맹 국가로 출원을 진행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즉 25년 12월 1일에 출원된 국내 특허를 PCT에 출원할 경우, PCT에 가입되어 있는 해외로 출원 시 25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출원 날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향후 해외 다양한 국가에 출원할 예정이고 정확한 국가를 선별하기 전이라면 PCT로 출원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PCT 출원에 비용이 소요되고, 국내 출원 일자를 기준으로 1년 안에 PCT 출원을 진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 내 특허의 출원권을 최초 출원일로 가져갈 수 있고, 이러한 우선권은 약 30개월까지 유지가 됩니다. 즉, 25년 12월 1일에 출원한 특허를 26년 12월 1일 이전에 PCT 출원 진행 시, 28년 6월 1일 까지 해외 출원으로 인한 출원 날짜 우선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리 조약에 의한 해외 출원>


    파리 조약에 의한 해외 출원의 경우, 해당 조약에 가입된 나라에 특허 출원 시 국내 출원일 기준으로 우선권을 준다는 데서 PCT 출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 우선권을 받기 위해서는 최초 출원일 기준으로 12개월 안에 해외 출원을 진행해야 합니다. 해외 출원은 국내 출원과는 달리, 해당 국가의 언어로 명세서를 다시 작성해야 하고, 해당 국가의 대리인을 선임해야 하는 등 다양한 절차로 이루어 집니다. 파리 조약에 의한 해외 출원은 이러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최초 출원일 기준 12개월 안에 해당 국가로 출원을 진행해야 하므로 기간이 촉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CT 출원 대비 PCT 출원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만약 해외 출원할 국가가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 국내 출원 후 이러한 절차에 따라 바로 해당국으로 파지 조약에 의한 해외 출원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특허 출원 시 우선심사 신청하기


    특허는 보통 출원 후 약 1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공개가 됩니다. 그리고 그 시기쯤 특허청의 보완 사항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를 앞둔 제품과 관련된 특허의 경우, 출시일에 맞춰 특허의 등록을 요할 수 있고, 이 경우 조금 더 빠른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우선심사라는 제도를 통해 공개가 되지 않은 특허임에도 바로 특허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럴 경우 늦어도 1년 안에 특허의 등록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우선심사로 진행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몇 십 만원 수준)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특허 등록이 필요할 경우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제도입니다.

    우선심사 해당 특허가 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이노지즈인증기업, 출시를 앞둔 제품과 관련된 기술일 것 등 다양한 요건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건 중 하나만을 충족해도 충분히 우선심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특허 출원에 대한 말씀드렸습니다. 특허 출원은 국내 출원부터 해외 출원까지 다양한 루트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선심사 제도를 통해 빠른 특허 등록이 가능한 만큼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특허를 출원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출원 특허의 특허청 심사에 의한 보완 Office action에 대처하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