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잘 하는 법 (적임자 선정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접 이후 최종적으로 채용할 적임자를 선정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생각하는 적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여기에서는 중소기업 기준에 딱 맞는 적임자를 선택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중소기업 맞춤 적임자



<장기근속이 가능한 사람>


중소기업에서 인력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보통 대기업의 경우 내 자리를 언제든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차고 넘치는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한자리 한자리가 소중합니다. 따라서 채용한 사람의 장기근속 가능 여부는 중소기업에서 중요할 수 있습니다. 장기근속의 가능 여부는 그 사람의 지나간 경력을 보면 파악하기 쉽습니다. 이력서에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한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회사에서도 장기근속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


주인의식은 중소기업의 임직원이 지니면 좋을 중요한 자산입니다. 주인의식이란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이 회사가 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일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뜻합니다.

중소기업은 직원 한 명 한 명의 능력으로 일을 해 나가는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즉, 한 개인의 역량이 업무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덕목이 됩니다. 따라서 내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좀 더 잘 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는 데 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식은 지나간 경력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한 일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진행한 경험을 질의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력이 있는 사람>


중소기업에서는 한 명 한 명이 일을 진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신입직원을 가르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경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경력자의 경우 월급으로 인한 지출이 상당할 수 있기에 맞춰줄 수 있는 월급의 마지노선을 미리 정해놓고 직원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경력직의 경우 이직 시 연봉의 상승을 기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최소 10% 정도의 연봉 상승을 감안하고 채용 직원의 월급 마지노선을 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중소기업이 피해야 할 사람



<최소 3년 이상 한 직장 근무 이력이 없는 사람>


중소기업은 사람이 다 인 곳입니다. 따라서 채용한 직원이 갑자기 퇴사를 하는 경우, 빈 자리를 채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이 제대로 진행되기가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애초에 직원 채용 시 장기근속이 가능할 사람을 뽑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체 경력을 통틀어 최소 3년 이상 한 직장에서 근무한 이력이 없는 사람은 과감히 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은 습관이기에 우리 회사라고 장기근속을 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기업이라고 중소기업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즉 누구나 힘든 시기가 오기 마련이고, 퇴사 욕구가 드는 시기가 생기기 나름입니다.

한 직장에서의 최소 3년 근무 경력은 이러한 시기를 그래도 한 번은 버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에서도 길게는 3년을 혹은 더 길게 다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직장의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


면접을 보다 보면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전 직장의 험담을 과도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되도록이면 면접에서 거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직장은 내 생계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남의 돈을 버는 곳이기에 저마다 힘든 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전 직장에 대한 경험을 대부분 험담으로 채우는 경우는 이전 직장에 대한 예의도, 이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자신에 대한 예의도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온 자신을 험담이라는 프레임 안에 가두는 것은 자신에게 무례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무례한 사람은 타인에게도 대부분 무례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과도한 사람>


면접 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본인이 한 일이 아닌데 본인이 직접 한 것처럼 포장을 해서 말을 한다거나, 채용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이 없어 보임에도 과도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채용을 다시 한번 신중히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일은 기세가 중요하기에 자신감이 너무 없는 것에 비해 어느정도 충만한 자신감이 업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보아도 그만한 역량이 되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는 과도한 자신감을 내비친다면 이는 회사 차원에서도, 채용된 개인에게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직원 채용 시 적임자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최대한 우리 회사에 맞는 직원을 선정하여 직원도 회사도 WIN-WIN하는 구조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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